[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조혜정)는 “목포지역자활센터는 8월 21일 목포지역자활센터 대상자 133명을 대상으로 “가정경영아카데미” 4회기와 5회기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전거래(채권, 채무), 임대차계약 등 생활 속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법률문제에 대하여 이해하고, 문제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 웃음을 통해 건강한 가정 만들기와 함께,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참여자는 “강의를 통해 평상시 내 주변에서 있을법한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한 생활 속 법률문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조혜정 센터장은 “목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시민이 가족과 이웃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들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가족 문제의 예방과 건강한 가정문화 형성으로 가족의 성장을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목포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가족생활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가족 내의 문제를 예방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센터이다.

한 지역 주민의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돕고자 건강가정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육아나눔터 등 가족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생활의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