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비롯해 국가균형발전 혼신의 힘 쏟겠다…위촉 소감 밝혀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위원장(광주 광산 갑)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사진_더불어민주당)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위원장(광주 광산 갑)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9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    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19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4층 위원장 사무실에서 이용빈 위원장을 국가균형발전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용빈 위원은 앞으로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련 중요 정책 수립과정에서 자문위원 역할을 맡게 된다.

이용빈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 현장에서 수렴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들을 당정에 지속적으로 건의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균발위 자문위원 위촉 동기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용빈 위원장은“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처럼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하고,  광산은 물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위촉장을 수여 받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균발위는 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을 위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로서 위원장 1명을 포함한 34명이 내의 위원으로, 위원은 당연직위원(15명의 장관)과 위촉위원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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