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출연할 아나운서는 KBS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으로 라디오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혜성 아나운서, 신입 김도연, 송지원 아나운서, KBS N 스포츠에서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지 아나운서까지 총 4명이다.

날 KBS 아나운서들은 평소의 단아한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러블리한 외모와 달리 개인기로 궁예 성대모사와 반전 랩 실력을 뽐내 썸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신입 송지원 아나운서는 썸남들을 향해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썸바이벌을 접수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싱크로율 100%인 크리스티나 성대모사 통해 예능생활의 달인 이수근, 김희철 마저 빵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소탈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아나운서들은 썸타는 모습 또한 남달랐다.

한 아나운서를 사이에 두고 두 명의 썸남이 경쟁을 벌이는 삼각관계로 인해 보는 이들 마저 마음을 졸이며 ‘썸 지수’를 높여갔다는 후문.

그 동안 커플 예측에 자신 있던 김희철과 소유의 예상이 모두 빗나가 MC들은 모두 혼란에 빠졌다고. 과연 아나운서 4인방의 썸은 어떻게 흘러갈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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