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박삼득(오른쪽) 신임 국가보훈처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은 박 처장의 배우자 홍경화씨.(사진_뉴시스)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박삼득 신임 보훈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노영민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 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박 처장의 부인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피우진 전 보훈처장의 후임으로 박 처장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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