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세상의 모든 수산물을 고객의 식탁까지'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수산물 브랜드 '수산남'이 '1인용 회물세트' 출시했다고 밝혔다.

'효상(HS)'의 수산물큐레이팅 플랫폼 '수산남'은 소비자들에게 수산시장의 신선한 수산물을 온라인으로 기획 및 판매하고 있는 전문업체이다.

이번에 출시 한 '1인용 회물세트'는 네이버 쇼핑 탭에서 1만원부터 3만원대의 가격으로 광어/연어, 참돔/광어, 참돔/연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복과 새우가 기본 구성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특히 광어/연어구성은 현재 할인판매를 진행해 1만원대의 가격으로 받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1인용 회물세트' 출시 배경에 대해, "최근 1인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답변하며, "여름철에 회 섭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4시까지주문, 당일저녁 내 수령이 가능하도록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시 기념 이벤트로 현재 '1인용 회물세트'는 구매고객에 대해 가락몰 보은수산 10% 방문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있으며, 구매자들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수산남'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10% 방문 할인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효상(HS)의 손효상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조업 또는 양식하는 수산물이나 해외에서 수입되는 세상의 모든 수산물을 수산남을 통해 고객의 식탁까지 최선을 다해 전달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출시 된 '1인용 회물세트'는 네이버 쇼핑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