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윤송아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지난 8월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펫서울 & 카하 2019’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최초로 선보이는 펫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비롯하여 펫버킷챌린지, 유기견 축구경기, 토크콘서트와 cf,드라마,영화,뮤직비디오,방송예능 등 미디어에 출연한 동물들 작품을 전시하는 스타독 미디어 갤러리관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여 신선함과 차별화로 행사에 방문한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행사현장에서는 배우 윤송아가 유기견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하며 팬미팅도 함께 진행됐다. 팬들을 위해 싸인은 물론 기념촬영까지 팬서비스까지 진행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윤송아는 평소에도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높은걸로 알려졌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펫미스코리아, 펫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유기견 축구경기때 응원가려고 하는데요. 유기견들이 이번 축구경기를 통해서 좋은 가족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참가한 유기견들 입양신청도 현장에서 받고 있어요. 이런 축구경기가 활성화 되어 반려견들도 반려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메시지를 남겨 반려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송아는 OCN 드라마 <보이스3> 나오미 역으로 출연하면서 <보이스3>의 속 그림들을 직접 그려 화제를 모았다. 윤송아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된 ‘글러벌 아트페어 2019’의 홍보대사이자 초청작가로 전시를 마친 후 영화 <전학생> 촬영에 돌입했다. 현재 생방송 토크쇼 <코인라이트> MC로 활약 중이다. 그녀는 연기 뿐만 아니라 화가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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