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황승언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황승언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많이 부족하고 부끄러워, 조용히 지나가려 했었는데 직접 찾아와주시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용기내서 포스팅 해보아요 . 쉬는 동안 찍었던 사진에, 제 나름의 생각을 더해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라는 익숙하지 않은 타이틀로 사진을 찍으려니 그렇게 좋아하던 카메라 앞에서도 어색해져버리네요 서프라이즈로 찾아오셨거나, 이렇게 더운 날씨에 제가 뭐라고 찾아와 주신 팬 분들 헛걸음하게 한게 너무너무 죄송해서ㅠㅠ 제가 내일(11일) PM 5-7 에 현장에 나가 있을 계획입니다! 혹시 오실분들은 참고하여 주시고, 꼭 그 시간이 아니더라도 찾아주실 분들께 초대권 드리고자 하니 오실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주시거나, 저의 지인이 아니셔도”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황승언의 팬들은 “이거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황승언과 소통했다.

한편 황승언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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