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이지혜 기자] 주식회사 엔터하마(대표 은총명, 이하 엔터하마)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남경)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안학교사업 및 공동 교육브랜드,기타교육사업 등등 여러 교육분야 사업에 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교육사업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며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실무능력과 기술적 능력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23년 전통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실무현장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취업 100%를 목표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우수교육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엔터하마와 파트너십을 가짐으로써 직업훈련 및 실무교육으로 제2의 삶을 설계하는 미취업자들의 실무능력을 개발해 이직 및 전직을 돕고, 중·고등학생, 직장인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상호협력 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주식회사 엔터하마 은총명 대표와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김남경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고등학생들과 청년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해소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협약을 통해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터하마가 진행 중인 StarHAMA 프로젝트는 전 세계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해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스타가 만들어 내는 가치를 나누고 상생할 수 있는 스타육성 생태계 구축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현재 엔터하마는 스마트폰의 StarHAMA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