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마을이장 김영만 외 30명 참석, 집중적으로 쓰레기 수거실시

부안 변산면 추석맞이 집중 쓰레기수거(사진_부안군)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부안군 변산면과 궁항마을주민, 어촌계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손님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마을안길과 궁항포구등에 대하여 궁항마을이장 김영만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집중적으로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궁항마을주민과 어촌계에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분위기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안길과 항포구에 대하여 불법 생활폐기물 및 해안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한편, 변산면 박현선 면장은 매월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고, 마을별로 지정하여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변산면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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