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원엔바이로 수질개선 제품 'NP 클리너'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들어 반려동물의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어로 불리는 관상어가 우리나라 반려동물 순위 3위에 등극했다. 국민들의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여가활동 및 취미생활이 다양해 지면서 생태교육 및 문화적 활용 측면에서 관상어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관상어 시장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관상어 관련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 관상어와 가장 밀접하다고 할 수 있는 수질개선 제품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관상어박람회에 도원엔바이로는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신개념 질소인 흡착재인 'NP클리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NP클리너 신제품은 신소재 ‘탄소나노튜브’가 첨가되어 기능이 더욱 향상된 제품이다. NP클리너는 도원엔바이로의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미 특허(제 1-2014-041940-2 호)를 받았으며 다양한 시험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인증 받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 도원엔바이로 수질개선 제품 'NP 클리너'

NP클리너는 탁월한 백탁제거 효과로 수족관에 이끼를 발생시키고 관상어에게 유해한 작용을 할 수 있는 인산염과 질산염을 제거하여 깨끗한 물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사용법도 아주 간단하다. 액체 타입은 매일 주입하는 불편함이 있는 반면 NP클리너는 흡착여과제 타입으로 여과기와 함께 수족관에 넣어두기만 하면 3개월정도 어항 물을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도원엔바이로 연구팀의 다년간 수족관 속 수질연구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구개발지원으로 이뤄낸 수족관 수질의 최적 솔루션 ‘NP클리너’는 질소인 흡착형 세라믹 형태이며, 포단위로 포장이 되어 있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권장 사용기간인 3개월이 지난 후 NP클리너는 물기를 말려서 버리가나 재활용이 가능하다. 3개월 사용한 NP클리너는 질소와 인을 흡착한 상태라 화분이나 수초의 비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NP클리너의 권장사용량은 1자어항 1포, 2자어항 2~3포, 3자어항 4~6포, 4자어항 8~12포 이다. 편안한 물 생활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2019관상어박람회 기간에 NP클리너를 눈여겨볼 만하다.

한편 NP클리너 제품 실제 체험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2019관상어박람회 도원앤바이로 부스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 역시 확인 가능하다.

▲ 도원엔바이로 수질개선 제품 'NP 클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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