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특성화고 대상 ‘취업 디딤돌’더욱 강화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5년차인 ‘호텔리어 양성과정’입학식을 가졌다.)사진_한국관광공사)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올해 5년차인 ‘호텔리어 양성과정’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주 본사 관광인력개발원에서 합숙교육으로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전국 24개 관광특성화고 학생 70명이 참가해 11월13일까지 호텔 직무 및 실무영어, 직업 기초능력 및 현장실습, 호텔 실무담당자 특강과 멘토링 등의 교육이 진행되며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펼쳐진다. 4년간 275명의 관광분야 인재들이 배출됐고, 호텔취업자 중 4성급 이상의 특급호텔에 취업하는 비중도 높아지는 등(‘15년 60.7% → ’18년 84.4%) 학교와 업계에서 인정받는 양질의 훈련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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