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서초구 방배동 소재 홀리씨즈교회 학교인 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 12학년 졸업생들이 하나님의 나라,대한민국(부제:유관순) 뮤지컬을 열연하고 있다.

100년 전, 유관순 열사와 많은 국민들이 대한독립의 염원을 안고 태극기를 흔들때 왜경들의 무자비한 진압과 고문 장면이 학생들에 의해 재연될 때 많은 관중들은 눈물을 보이며 분노했다.

100년이 지난 오늘도 일본은 반성은 커녕 대한민국을 백색국가(White List)에서 제외하는 경제전쟁을 도발하고 있고, 전범국가의 뻔뻔함과 부도덕성을 여과없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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