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고 군국사관도 제국철학도 아닌 민주적 사관을가진 수반과 내각으로 교체시까지....

오운석 시사매거진전북본부장(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본부장] 지금 전주는 삼복염천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부글거리는 심장덕에 더위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에 대한 조사에 참여했지만 불법적인 정황은 확인이 안됐다“, ”한국은 매춘관광지“라고 말하는 일본의 국수주의자 중 대표라 할만한 어글리거버먼트 수장의 보좌관 한사람의 발언 때문이다.

보좌관 따위의 발언에 감정이 좌우되면 안된다는 것 쯤은 알지만, 일본이란 영단어, Japan을 Ugly Goverment라 쓰고 U.G국가라고 부르자 제안한다.

국내건 국외건 U.G로 부를 것을 제안한다.

다행이 아베정권이 바뀌어 국제적 감각을 갖추고 제국주의 사관이 아닌 합리적 성품의 수반과 내각이 들어서기 까진 그렇게 부르자는 말이다.

다시돌아가서 그 보좌관이란 者(놈자)!

에토 세이이치의 오만하고 안하무인격인 발언에서 현 U.G내각의 모든 생각과 정책을 단숨에 읽어낼 수가 있다.

그 한줌도 안되는 모리배의 말을 더 들어보자!

‘과거에 일본인들에게 한국은 ”매춘 관광지“였고, 나는 그게 싫어 한국에 가지 않았다’는 말을 우리나라 국회의원들과 U.G국가 국회의원들의 만찬장에서 한 인사말이라니 참으로 대담한 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처럼 ‘버르장머리 없는 자’다

그런데, 과거 30여년 전, 부산에서 만난 친구의 말과 이 모리배의 말이 왜 오버 랲 될까?

“노비자로 주말이면 일본의 유한마담들(정계,재계 정경부인이나 세컨드)이 제주도에 와서 색에 굶주린 짐승이 되어 한국의 젊은이들을 유혹해 맘껏 즐기고 가는데 가면서 오체투지로 인사하며 연신 스미마셍!!을 외쳐댄다”는 말이다.

누가 누구를 능욕하고 매춘관광을 하고, 한국 관광객들도 일본에 가면 매춘관광이라 말은 안하지만 관광을 하고 오기도 한다는데, 상식적으로 성문화가 더 개방된 U.G에서 그런 무례하고 막 돼먹은 말은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 적반하장도 분수껏 해야 한다.

불행이도 그 자의 사진을 보니, 참으로 말 궁둥이에 체인 호박무침 같아서 구역질이 나던데, 그 자에게 잘 어울리는 단어들의 나열이라 생각도 해봤다.

에토세이이치 보좌관(사진_자료사진)

각설하고, Jpan이란 단어보다 더 짧고 의미도 선명하며 Korea, K자보다 순위가 뒤인 U.G란 단어를 사용하자는 제안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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