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요인 고려한 제품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8월을 맞아 한낱 기온이 37℃ 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원한 면 요리나 보양식 등 여름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조리 과정이 간단한 여름 간편식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 차돌박이 메밀소바키트’는 시원한 메밀소바를 고소한 차돌박이와 함께 즐기는 이색 면 요리다.

깊은 맛의 육수와 메밀면의 향긋함이 풍미를 살리며, 구운 차돌박이를 곁들여 먹을 수 있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간단한 조리법과 짧은 조리시간도 특징이다. 요리 초보도 약 15분이면 정통 메밀소바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 선보인 ‘잇츠온 삼계탕’은 뜨끈하게 먹는 보양식이다. 냄비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주재료인 닭과 속재료는 모두 국산을 사용해 더욱 안전하다. 기름 덩어리를 제거해 느끼하지 않고 더욱 깔끔하며, 부드러우면서 진한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소면을 넣으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으며, 남은 닭고기를 잘게 찢어 닭죽으로 활용하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손색없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여름 음식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계절적인 요인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품 주문은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몰 하이프레시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