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은 단순히 직장을 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몇 해 전 등장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이 IT산업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면서, 먼 미래까지 안정적으로 업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직업군의 선택이 필요해지고 있어서다. 실제로 최근 AI, IOT, 프로그래밍 등을 필두로 한 새로운 분야들이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 교육관계자는 “IT분야가 급부상하고, 최근에는 초등학교 코딩교육이 의무화가 될 정도로 IT교육 열풍이 일어나면서 전공자·비전공자 할 것 없이 IT분야 취업을 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라고 말했다.
IT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기관인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바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유망직종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교육을 접목시켰다. 2019년 IT업계의 가장 큰 이슈이자, 4차 산업혁명의 밑바탕이 될 빅데이터기반 파이썬과 자바를 활용한 응용 소프트웨어 웹 개발자 양성 과정 등 다양한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으로써 국비지원 전액 무료교육으로 진행되며, 매월 최대 416,000원의 훈련 장려금이 지원된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과정인 만큼 실제 업무현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자바 & 파이썬 과정과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이슈이자 미래유망직군으로 손꼽히는 빅데이터 및 파이썬 장고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웹 개발을 핵심주제로 선정하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수 기업 개발자 출신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교수진이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여 실제 취업 준비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취업에 대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나아가 오라클자바교육센터의 취준생을 위한 취업 인프라 경우 본사에서 현재 소프트웨어개발(금융)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SI, SM,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분야 취업을 위해 약 150개 기업과 협약되어 IT직군 취준생 취업지원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한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 허성운 원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빅데이터 관련 기업의 전문 개발자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와 맞물려 IT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많다”며 “전액 국비무료지원을 통한 소프트웨어 웹 개발자 취업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오라클자바교육센터의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이썬과 자바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응용 SW 개발자 양성과정’ 모집을 진행하는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구로디지털단지역 2,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내에 위치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문의는 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