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산업 중심 한국에서 아름다운 경쟁, K-Beauty 널리 알려 한류 열풍 재점화

사진자료 출처= 엔터하마

[시사매거진= 이지혜 기자] 뷰티 산업의 한류열풍을 타고 세계 최고의 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World Beauty Queen Pageant 2019)’가 오는 27일 KBS 아레나 홀에서 개최된다.

주관사인 ㈜엔터하마는 ‘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등이 함께 국제적인 미인대회 커뮤니티 미쏘솔로지(Missosology)가 인정하는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미인대회로, 전 세계 각국에서 입상한 최고의 미인들이 모여 경합을 벌이는 공신력 있는 대회라고 전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 되는 선수’라는 수식어를 가진 ‘2018 월드뷰티퀸 위너(Winner)’ 알리사 만요노크(Alisa Manyonok)가 왕관 수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벌써부터 한국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는 미쏘솔로지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어 전 세계 370만 팬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엔터하마 은총명 대표는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시작으로 한류가 다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2019 월드뷰티퀸 선발대회’를 통해 K-Beauty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엔터하마는 SNS와 동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K-Pop 오디션 플랫폼 ‘스타하마(StarHAMA)’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스타하마’는 전 세계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하여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스타가 만들어 내는 가치를 나누는 스타 육성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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