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여성합창단 공연 모습

[시사매거진]군위여성합창단이 지난 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여성시대』를 주제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군위군이 전했다.

올 해로 8번째를 맞는 음악회는 소망, 여성시대, 행복의 3파트로 나누어 총 9곡으로 구성하였으며 특별출연으로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홍기쁨 아코디언 연주자의 solo 무대로 공연을 가져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2003년 5월에 창단된 군위여성합창단은 3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문화참여와 생활속의 문화예술을 접목시킴으로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사회, 행복한 군위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의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음악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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