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8월 7일 방송에서 역대 출연 가게들을 기습 방문하며 점검하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시청률 순위를 발표하는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유독 ‘백종원의 골목식당’만 시청률이 상승하고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라디오스타’와 KBS2 ‘썸바이벌1플러스1’ 시청률은 모두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와 2부가 지난 주 시청률 보다 각 각 1.3% 포인트와 1.4% 포인트 상승한 6.9%와 8.3%를 기록 한 반면 MBC ‘라디오스타’는 1부 0.7% 포인트, 2부 0.8% 포인트가 하락한 시청률 각 각 3.5%와 3.2%를 기록했다.  또 KBS2 ‘썸바이벌1플러스1’도 지난주 대비 시청률이 1부 0.1% 포인트, 2부 0.3% 포인트 하락하면서 각 각 1.1%, 0.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