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통해 유해진, 류준열과 호흡을 맞췄다.

조우진은 유해진에 대해 “인물이 훤하시다”고, 류준열에 대해서는 “준열 씨는 워낙 엄청난 팬덤을 갖고 있는 영화계 아이돌이라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역사 책에 등장했지만 길게 다뤄지진 않은 얘기다. 1920년 독립군이 일본 정규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을 해서 첫 번째 승리를 거둔 의미있는 역사를 다뤘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에 이런 자연이 있었나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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