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 미니골드 노희혹 회장, 배우 박영규)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쥬얼리브랜드 미니골드에서 스티븐윌슨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케이옥션 자선경매에 7월 20~31일 참여했다. ‘미니골드 스워드 다이아몬드 토르 팔찌’를 온라인경매로 판매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식회사 혼 미니골드 노희혹 회장과 함께 미니골드의 서브 브랜드 스워드 모델인 배우 박영규가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배우 심은진, 가수 소유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스티븐윌슨은 화려하면서 독특하고, 생기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작가이다. 스티븐윌슨은 프린트 작품 및 타이포그래피, 그래픽디자인, 아트디렉션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잘 알려진 오브제를 수집한 다음, 스티븐윌슨만의 색을 더해 여러 광고, 상품에 접목시키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다.

유명 작품을 보면, SONY뮤직의 앨범자켓 디자인이 있으며, NIKE, Microsoft, DISNEY 등 다양한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에 대중적이면서도 팝적인 작품이 완성되었으며, 현대미술의 폭을 더 넓힐 수 있었다.

이번 미니골드와 스티븐윌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k옥션 자선경매에 출품된 미니골드 스워드 토르 다이아몬드 팔찌는, 201개의 다이아가 세팅되어 있어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수익금의 50%는 한국 메세나협회(경제와 문화, 예술 균형적 발전 지원단체)에 기부된다.

해당 경매에는 펩시, 마세라티 등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이목을 끌었으며, 미니골드 스워드 토르 다이아몬드 팔찌 역시도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니골드 스워드 토르 다이아몬드 팔찌는 일반 판매가는 310만원이며, 경매 시작가는 40만원부터이다. 해당 경매는 일반 소비자들도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직접 참여했다. 같은 기간에 케이옥션 오프라인 상설매장에서도 미니골드 스워드 토르 다이아몬드 팔찌 3종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되었다.

한편,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미니골드와 스티븐윌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미니골드의 로고도 새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콜라보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매 및 제품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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