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BBQ청춘마케터 공모전 1기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청춘마케터들의 본격 활동이 시작됐다.

지난 25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 2층 부티크홀에서 BBQ청춘마케터 공모전 발대식을 마친 BBQ청춘마케터를 대상으로 멘토들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

BBQ 청춘마케터 공모전 참가자 128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총 9개그룹 팀별 멘토링 진행56명의 신청자들이 함께하게 된다. 

이들은 강변역에 집결하여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으로 이동 후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및 치킨대학 탐방, 치킨 만들기, 신제품메뉴 시식 품평회 등 다양한 체험과 마케팅 실무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게 된다.

BBQ 청춘마케터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뭉친 디자이너, 작곡가, 웹툰작가를 꿈꾸는 예비 마케터를 대상으로 지난 7월 5일부터 21일까지 남녀노소 전 연령을 대상으로 2주간의 모집을 통해 60팀(128명)을 최종 선발했다.  담당멘토의 교육 및 피드백을 받으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캠페인 진행의 주체로서, 실제로 진행 가능한 광고 및 마케팅을 제작 및 기획하게 되는 것. 활동 기간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이며, 콘텐츠분야와 기획분야로 나뉘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들 참가자는 8월22일 최종 어워즈를 통해 총상금 2500만 원 규모이며, 각 분야별로 3팀씩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콘텐츠 분야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 원과 300만 원, 200만 원 및 자유 기획 분야 수상자에게는 각각 700만 원, 500만 원, 3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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