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8월 5일 방송에 이만기와 이봉원이 ‘철없는 남편’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률을 끌어 올리는데 성공 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2.6%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최근 9주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만기는 다시 정치에 관심 있느냐는 질문에 ‘다시는 정계 진출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정치 흑역사를 말하고 이봉원은 자신의 실패했던 사업들을 나열하면서 철없는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아내 박미선은 이봉원이 뒷목 잡는 철없는 남편 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스튜디오’에 전화 연결을 하면서 이봉원을 응원해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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