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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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
  • 이미선 기자
  • 승인 2019.08.02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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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은 가벼워지고 삶은 건강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

우리의 환경, 경제, 건강은 위기에 처해 있다. 
천연자원은 바닥을 드러내가고 있고, 경제는 불안하며, 건강 수준은 하락하였고, 삶의 질은 낮아졌다. 
이런 어마어마한 문제들에 직면하여 한 개인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저자 비 존슨 | 옮김 박미영 | 출판사 청림Life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나는 쓰레기 없이 살기로 했다>에서 말하는 생활의 간소화로 시작되는 ‘집 안의 쓰레기 없애기’는 그냥 물건들을 치우는 게 아니다. 삶의 목적을 생각해보고 그것을 위해 여유를 만드는 일이다. 특히 부엌, 욕실, 침실, 일터, 학교 등 그 공간에 따라 쓰레기를 줄이는 구체적인 팁을 제시하여 많은 이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심플하고 정리된 삶을 위한 살아있는 아이디어]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R 단계를 따르는 것이다. 
1. 필요하지 않은 것은 거절하기(Refuse)
2. 필요하며 거절할 수 없는 것은 줄이기(Reduce)
3. 소비하면서 거절하거나 줄일 수 없는 것은 재사용하기(Reuse)
4. 거절하거나 줄이거나 재사용할 수 없는 것은 재활용하기(Recycle)
5. 나머지는 썩히기(Rot)

이 과정에 따라 부엌, 욕실, 침실, 일터, 학교 등에 적용하면 마법처럼 쓰레기가 저절로 줄어든다. 예를 들어 부엌에서 배출되는 절대적인 쓰레기들은 식품 포장과 일회용 비닐봉지에 맞선 뒤(거절하기), 부엌 살림살이를 필요한 것만 두고 나머지를 처분하여 정리하여(줄이기), 재사용이 가능한 장바구니로 장을 보고 남은 음식 재료들은 다시 요리하고(재사용하기), 가족들의 재활용 패턴에 맞게 각각 별개의 통을 정한 뒤(재활용하기),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기 위해 지렁이를 키우는 것이다(썩히기). 

이 책에는 공간별로 집 안의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생생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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