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JTBC 일요일 예능 ‘찰떡콤비’가 7월 28일 방송에서 최근 ‘뭉쳐야 찬다’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준  씨름 장사 이만기와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 케미 덕분으로 연신 웃음을 자아내게 하며 지난 주 까지 1%대에 계속 머물던 ‘찰떡콤비’ 시청률이 이날 훌쩍 띄면서 시청률 2.3% (TNMS, 유료가입)로 크게 상승했다.

‘찰떡콤비’는 단짝 친구와 함께 동네를 누비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버라이어티 예능 인데 이날 첫 출연한 이만기와 심권호는 전성기때 만났다면 누가 이겼을 것 같을 거냐는 정형돈 질문에 서로 자신이 이겼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최고 전성 시절의 운동량을 서로 자랑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찰떡콤비’는 5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