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스튜디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그 중 하나인 영화 '이터널스'에 마동석이 출연했다.

마동석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셀마 헤이엑, 리처드 매든, 리아 맥휴, 쿠마일 난지아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영화 ‘이터널스’의 주연 배우 라인업이 공개됐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돈 리(Don Lee)’란 이름을 가진 배우 마동석이었다.

두 사람은 코믹콘 무대에 함께 등장하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화 ‘부산행’, ‘범죄도시’, ‘성난황소’, ‘악인전’ 등으로 아시아는 물론 칸 영화제와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알렸던 마동석이 ‘이터널스’로 마블 스튜디오에 합류하면서 그의 행보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블 측은 ‘이터널스’ 외에도 영화 '블랙팬서2', '캡틴마블2', '판타스틱4', '엑스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블레이드' 등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