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한국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6남매 맏아들 한현민이가 tvN ‘수미네 반찬’ 7월 24일 방송에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하여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에 일조했다.

시청률(TNMS, 유료가입)은 전국 3.8%, 수도권은 전국 보다 높은 4.5% 까지 상승했는데 ‘수미네 반찬’ 최근 5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수미네 반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좋아할 반찬 메뉴들을 소개하며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 주었는데 명란 계란말이와 뱅어포구이 그리고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달콤한 호두마늘 볶음이 선 보였다.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 한현민은 김수미가 반찬을 준비 하는 동안 스튜디오에서 모델 워킹을 보여 주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감 없이 보여 주었다.

한현민은 과거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 안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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