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2시경 3층 회의실에서 한국구조협회 전남서부지부 임원진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의를 가졌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24일 오후 2시경 3층 회의실에서 한국구조협회 전남서부지부 임원진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신임 지부장 선출과 구조․구난 활동에 따른 지원 대책, 구조협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채광철 서장은 “구조협회 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며 지속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했다. 

새로 선출된 장재구 전남서부지부협회장은 “앞으로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해양경찰과 함께 수색․구조 구난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서부지부협회 적극적인 활성화를 위해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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