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한 박지우프로와 파워풀엑스 김동욱 본부장(왼쪽부터)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지난 7월 23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171야드)에서 ‘KLPGA 2019 솔라고-파워풀엑스”점프투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KLPGA 2019 솔라고-파워풀엑스 9차전’ 우승의 영광은 박지우프로에게 돌아갔다. 박지우 프로는 1라운드 67타, 2라운드 70타, 최종 7언더파, 137타를 기록, 연장 3차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1부 리그를 꿈꾸는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대회를 2년 연속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협찬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금번 ‘KLPGA 2019 솔라고-파워풀엑스 점프투어’는 새롭게 수소화장품을 론칭한 ‘윈플레르’, 스크린골프 ‘티박스’, ‘루디’등 많은 협찬을 하였다.

‘2019 KLPGA 솔라고-파워풀엑스 점프투어 9차전’은 오는 7월 31일(수) 19:30에 SBS GOLF에서 중계된다.

‘2019 KLPGA 솔라고-파워풀엑스 점프투어 9차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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