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프리미엄 소셜 스토어 트렌비가 오늘 24일 오전 10시부터 몽클레어 인기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블랙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몽클레어는 패딩은 예쁘지 않다는 편견을 깨버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다. 몽클레어패딩이 가진 특유의 광채는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 ‘2030 패피’ 사이에서도 아우터의 미학을 잘 보여준다는 평을 받으면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번 완판 신화를 이뤄왔다. 특히 클로에나 모카, 플라메뜨, 허드슨 등의 인기 모델은 가을이 가기도 전에 사이즈가 없어서 여름부터 재고를 기다릴 정도이다.

트렌비 블랙딜은 인기가 많아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몽클레어 인기 상품 라인들을 국내 백화점보다 최대 30%까지 할인하여 진행한다. 국내에서 몽클레어 열풍을 일으킨 클로에 같은 경우 보통 가을이 되기도 전에 주요 사이즈들이 품절되기 때문에 이번 블랙딜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사이즈를 구할 수 있는 큰 이벤트이다.

트렌비 관계자는 “클레어, 플라메뜨와 같이 몽클레어 상품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상품은 훨씬빨리 품절될 수 있다. 보통 가을만 되어도 사이즈가 없다고 하여 미리 몽클레어 패딩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블랙딜로 몽클레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트렌비는 ‘ 트렌봇’을 활용하여 5,000여 개 브랜드의 2,500,000개 상품을 구축한 전세계 최대 프리미엄 소셜스토어다. 지난 5월 진행한 블랙딜에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한 상품 라인과 가격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 무보정 실사 사진, 백화점과 동일한 무료 A/S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명품 구매자들 사이에서 많은 신뢰를 받아왔다.

한편, 블랙딜 상품 몽클레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트렌비 홈페이지 혹은 블랙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