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디스플레이 전문그룹 ㈜케이시스(대표 천병민)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레닷(LEDot)이 전국 주유소 환경 개선을 위한 신개념 주유소 LED전광판 ‘유가정보 LED전광판’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유가정보 LED전광판은 전국 주유소의 환경 개선과 매출 극대화의 일환으로 개발된 풀컬러 동영상 전광판으로 독보적인 밝기, 낮은 전력소모로 전국 주유소의 운영에 희소식이 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의 최대 강점은 기존 LCD 디스플레이 대비 10배 높은 밝기와 옥외 환경에서도 문제없는 완벽한 방수 설계이다. 최대 5,500nits의 밝기로 먼 거리에서도 고객의 시선을 끌고, 고품질 모듈로 완벽에 가까운 방수 효과를 선보여 24시간 홍보가 필요한 주유소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저가의 중국산 LED전광판이 필수 인증을 받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중국산 제품은 화재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고, 유지 보수를 보장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레닷 유가정보 LED전광판은 국내 공장 직접 생산은 물론 KC 인증(방송통신기자재)을 취득해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제품 제작부터 설치, A/S까지 ONE STOP으로 진행해 고객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신제품은 현수막 타입(Celling Type), 스탠드 타입(Standing type), 벽부형 타입(Wall-mount Type) 총 3가지 종류로 주유소 환경에 맞게 구매와 설치가 가능하다.

천병민 케이시스 대표는 “전국 주유소 환경 개선을 위해 연구진들이 노력한 결과가 이번에 출시된 유가정보 주유소 LED전광판”이라며, “USB와 Wifi를 통한 모바일 기기로 언제든지 콘텐츠 변경이 가능해 벌써부터 주유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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