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팔일 1행, 엄선민의 '임이조류 교방살풀이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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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팔일 1행, 엄선민의 '임이조류 교방살풀이춤'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7.20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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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춤판 팔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팔일 1행 엄선민의 ‘임이조류 교방살풀이춤’/사진제공=크림아트

[시사매거진 = 하명남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지난 3월 26일(화)부터 5월 21일(화)까지 한국문화의집(대치동 소재)에서 <팔일(八佾)>을 개최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팔일 1행 엄선민의 ‘임이조류 교방살풀이춤’/사진제공=크림아트

<팔일(八佾)>은 2009년 첫선을 보였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10년간 출중한 실력으로 주목받는 전승자들을 소개하며 한국문화의집을 대표하는 무용 공연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팔일(八佾)>의 의미를 부각하고자 기획된 8주간의 8명씩 64인이 펼친 춤판은 다양한 전통춤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지난 3월 26일 팔일 1행에서는 전 서울시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사)한국전통춤연구회 대구지부장으로, 대구카톨릭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인 엄선민의 <임이조류 교방살풀이춤>이 무대에 올려졌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팔일 1행 엄선민의 ‘임이조류 교방살풀이춤’/사진제공=크림아트

<임이조류 교방살풀이춤>은 실타래가 풀리듯 정교하게 맺고 풀어내는 춤사위로 잘게 내딛는 디딤만으로 충분히 화려한 춤이다. 1978년에 초연되어 졌으며 이 춤의 핵심은 교태미를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발디딤새에 있다. 특히 엇모리장단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최소한의 공간에서 굴신과 어깨동작을 하며 연속되는 발 디딤새로 박자와 박자 사이를 넘나드는 묘미를 선보이는 매력을 가진 춤으로 엄선민의 <임이조류 교방살풀이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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