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 영유아 복지증진에 노력해 아기 낳기 좋은 환경 조성

곡성군은 17일 임산부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천연 로션, 아토밤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7일 임산부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천연 로션, 아토밤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곡성군은 아이 낳기 좋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비엄마 또는 초보 엄마들이 요구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더운 여름을 맞아 땀띠가 잘 생기는 아이들을 위한 천연 재료 로션 만들기와 모기 물린 곳에 바를 수 있는 아토밤 만들기를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아기를 위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고,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 출산부, 다문화 여성을 위한 건강교실 운영 등 임산부, 영유아 복지증진에 노력해 아기 낳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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