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크로스보더AI 플랫폼 엘라마체인은 7월 19일,유니엑스뱅크 거래소 상장 소식을 전했다.

엘라마체인(ELAC)은 자체 블록체인과 AI챗봇,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대한민국 대표 크로스보더 AI 플랫폼을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다.

크로스보더 AI 플랫폼이란 국경을 초월한 비즈니스로서, 크로스보더이커머스, 크로스보더 관광 가이드 등의 대표 기능을 지닌 플랫폼이다.

이번 거래소 상장 및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엘라마체인은 양사 간 인프라 확장과 적극적인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상호 기관 투자 유치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엘라마체인의 관계자는 “중국 인구 트래픽 유입 확보를 통해 국내 타 서비스와의 연계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전 세계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있다”고 전했다.

현재 엘라마체인은 IBM이 개발하여 삼성 LG, 구글, 인텔 같은 초대형 기업들이 적용하기 시작하는 허가용‘하이퍼레저 패브릭’의 체인코드를 추출하여 자체 메인넷 개발에 성공한 바가 있다.

상용화를 하기 전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인 Quillhash를 통해 수 개월 간의 기술감사(Technical Auditing)를 받았다. 이를 통해 최종 보완개발하여 메인넷런칭 예정을 앞두고 있다.

한편 엘라마체인은 상장 기념으로 오는 8월 2일,신규 유저들을 위해 보유한 엘라코인 총 수량의 +10%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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