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 유통업계는 여름 마케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패션 전문 아울렛, 모다아울렛은 각 지점마다 다양한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다아울렛 진주점은 오는 24일(수)까지 7일간 파격 할인 이벤트 ‘여름 PLUS SALE’과 함께 탑브랜드들의 ‘시즌오프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관 정문 행사장에서는 멀티 캐주얼 의류 브랜드 ‘HUM’이 참여한 ‘초특가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상의, 하의 전품목을 각각 7천원,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본관 1층 본 매장에서는 ‘아디다스’가 참여한 ‘인기 상품 균일가전’이 진행된다. 플리플랍 1만원, 아쿠아슈즈,와 피트니스 의류 2만원, 샌들을 3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본관 2층, 3층에서는 ‘로가디스’,  ‘코오롱패션’,  ‘브랜우드’,  ‘지오투’,  ‘올젠’,  ‘앤클라인’,  ‘샤트렌’,  ‘리스트’ 등의 다수의 인기 패션 브랜드들이 ‘인기상품 시즌오프 대전’를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시즌오프 상품을 판매한다.

이어, 3층에서 ‘에스마켓’이 ‘상반기 결산 세일’을 통해 우븐슈즈 1만9천원, 썸머슈즈 2만9천원 등 최대 7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인기 SPA 브랜드 ‘탑텐’ 또한, ‘탑세일’을 진행한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콜라보 티셔츠 7천9백원, 린넨셔츠 (1+1) 2만9천9백원, 반바지 (1+1) 1만9천9백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오프 대전’에서는 유아동을 위해 인기 아동 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한 ‘시즌오프 할인전’을 진행한다. ‘탑텐키즈’, ‘행텐주니어’, ‘토토헤로스’, ‘페리미츠’ 등 8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지하 행사장에서는 여성 인기브랜드 ‘레코브’, ‘제이케이’, ‘ST프렌치’, ‘씨엔’이 참여하는 ‘1만원 균일가전’을 통해 티셔츠, 바지, 블라우스, 원피스 등 다양한 의류 상품들을 단돈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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