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넘치는 입담 4개월만에 최고 시청률로 급 상승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KBS2 ‘해피투게더 시즌4’ 7월 18일 방송에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그리고 고두심 베테랑 레전드 여자 연기자들이 출연하여 내공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률을 급 상승 시키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4’ 시청률 (TNMS, 전국)은 1부 4.2%, 2부 5.2%로 상승 했는데 ‘해피투게더 시즌4’가 2부에서 전국 가구 시청률 5%를 넘긴 것은 지난 3월 7일 이후 약 4개월만에 일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각자 4명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오랜 세월 시청자들과 함께 해온 시간들을 회상 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의 인생을 함께 지켜 봐왔던 60대 이상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며 60대이상 시청자 시청률은 1부 3.0%, 2부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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