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 목요일 종편 전체 1위 차지하며 대박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TV 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송가인이 출연하는 ‘뽕따러 가세’가 7월 18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대박을 날렸다.  

이날 ‘뽕따러 가세’ 시청률은 1부에서 3.9%, 2부에서는 단번에 시청률 5%대를 넘은 5.2%(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면서 2부에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또 이날 ‘뽕따러 가세’ 2부 시청률 5.2%는 당일 종편에서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목요일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뽕따러 가세’는 미스트롯 1위 가수 송가인이 붐과 함께 전국 방방 곡곡을 돌아다니며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부터 흥과 함께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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