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인류가 갈망하는 꿈의 신기술, 초효율모터 시스템은 완벽한 인류미래 에너지장치라고 할 수 있다. input 보다 output이 큰 모터란 결국 현대과학이론으로 불가능하다고 보는 무한동력장치 중 가장 완벽한 무한에너지 장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06년 연구소를 설립한 해인에너지는 2016년 경 이 기술의 완성을 확인하였고, 자체적인 실험과 검증과정을 거쳐 헤라클모터를 세상에 내놓을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이어 헤라클모터가 세상에 등장하면 인류는 에너지 혁명을 맞으며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 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던 화력발전소와 원자력발전소는 점점 줄어들어 언젠가는 자취를 감출것이다.

또, 모든 전자제품은 코드레스(codeless)가 될 것이며, 운송수단 또한 획기적으로 변모될 것이다. 현재 각 나라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쏟아 붓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구환경 복원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초효율 모터시스템 '헤라클모터'를 개발한 해인에너지의 관계자 인터뷰 내용이다.

- 만일 초효율 모터시스템 (헤라클모터)이 상용화 된다고 가정한다면.

 저희 헤라클모터가 보급되면 국내·외를 떠나 지구는 더 이상 에너지문제에 고민할 이유가 없다고 단언한다. 나아가 그간의 화석연료 등으로 인해 망가진 환경을 되살리는 데에 충분한 에너지를 투입할 수도 있다.

 에너지 문제와 환경문제가 해결되면 자연스럽게 기아와 빈곤 문제도 해결될 것이다. 바야흐로 인류는 경쟁과 갈등의 역사를 마감하고 화합과 평화로운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될 것이라고 우리 연구진은 자신한다.

- 초효율 모터시스템이 궁금하다. 정확히 어떤 것이며, 연구개발에 착수하게 된 계기는.

 헤라클모터 시스템의 개발은 새로운 방향에서 문제해결을 시도하려는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됐다.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대신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여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발상의 전환이 그것을 가능케 한 것이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전력기기 중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소비하는 기기가 전동기 즉 모터이다. 이 모터가 전체 전력 소비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따라서 모터의 소비효율을 3% 높이면 1GW급 원전 108기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이다.

 이렇게 효율을 높이는 연구 끝에 해인에너지는 이미 수 년 전에 세계 최고의 효율을 달성한 바 있다. 그리고 현재는 헤라클모터 시스템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 낼 예정이다.

- 적용 범위가 궁금하다.

 해인에너지의 헤라클모터는 가정용발전기, 휴대용발전기, 산업용발전기 및 특수목적 발전기 등 에너지 분야는 물론 가전, 사무제품, 운송차량, 산업기계, 공작기계, 군사용 기계, 우주항공 등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적용될 수 있다.

 초소형모터에서부터 초대형모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보면 세계 GDP의 약 30%에 해당되는 경제 분야가 헤라클모터 시스템으로 들어올 전망이라고 저희 연구진은 예측하고 있다.

- 독자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다면.

 신기술은 세상에 등장해 일반대중들의 실생활에 적용되어 문명의 혜택을 누리기까지 적지 않은 사람들과 수 많은 시간. 즉, 한 과학자가 인생을 바쳐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한 결과의 산물이라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한다. 또한 과학기술의 역사는 그 시대에 망상이라고 치부되었던 것들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점철되어 왔다는 것을 인식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과거 수천 년의 과학발전 속도보다 현재 수십 년이 더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는 현시대에 살고 있는 인류들은 우리 모두가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한 무명의 과학자가 이룩한 위대한 업적에 힘을 모아 성원해 주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

 현재 해인에너지는 헤라클모터 시스템이 작동하는 에코 체인 생태계를 위하여 해인에너지코인(HEC)을 개발하여 지난 6월부터 국제거래소 팩빗을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시키고 있다. 저희 연구진이 실현시키고자 하는 환경과 에너지 문제 해결에 뜻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해코(HEC)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