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 장면

[시사매거진]부여군충남국악단은 또하나의 새로운 예술로 군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2016년 토요상설 국악공연’을 오는 5일~10월 29일까지 34회에 걸쳐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전했다.

올해 토요상설 국악공연은 한국 무용의 꽃 부채춤, 백제의 신비한 소리 오악사 연주, 해악과 재미로 엮은 창극, 설장구 놀이, 경기·만도 민요, 가야금 병창, 기악산조, 창작작품 등 주옥같은 우리 소리, 우리 선율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상설공연에는 백제 오악사, 창극, 한국무용 등 격조 있고 품격 있는 다양한 장르로 꾸며지며, 백제음악의 새로운 발굴과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부여군충남국악단 전단원은 오늘도 새로운 작품과 군민의 눈높이 맞는 무대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2,000원으로, 티켓예매는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에서 인터넷으로 예매하거나 부여군충남국악단(041-830-2926)에서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충남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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