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강진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16일 다산 정약용의 강진유배 시절 혜장스님과 교우한 곳으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의 천년고찰 고성사(高聲寺) 오르는 길이 화사하게 만개한 수국물결로 여름정취를 물씬 풍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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