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티칭 프로에게 골프 레슨 배우고, 부모님은 라운드를 즐기고

키즈 골프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자녀는 골프 레슨을 듣고, 부모님은 골프를 치는 ‘주니어 골프 해피 플레잉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는 이틀 동안 티칭 프로 선생님에게 골프 이론과 실습을 배우고, 같은 시간 부모님은 36홀의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오전에는 골프 클래스를 듣고, 오후에는 호텔로 돌아와 실내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등 휴식하는 자유 시간이 부여된다.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 3인 조식, 골프장에서의 중식 등이 포함되며, 테일러 메이드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가격은 2박 기준 호텔 110만원 선, 리조트 100만원 선 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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