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스럽게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자연스럽게’ 은지원과 김종민이 ‘앙숙 케미’를 보여주며 폭탄 웃음을 예고했다.

장면에서의 은지원은 아련함을 싹 거두고 “나도 같이 살고 싶진 않은데요?”라고 말하지만, ‘자연스럽게’에 투입되면서 두 사람은 ‘40대 싱글남 콤비’로 강제 동거하게 된다.

“집 한쪽에 바를 두자”는 은지원의 말에 김종민은 태연하게 “그럼 그 옆에 양봉”이라고 답하고 이에 은지원은 분노하며 “너, 안 하면 맴매한다”고 협박하는 모습으로 리얼 케미가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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