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월 10일 방송 되는 KBS2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이 확 달라진 구성으로 남녀의 섬세한 감정선에 초점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보다 더 리얼한 로맨스를 선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대리만족을 느끼며 연신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는데, 특히 김희철은 "나도 저기(마트)로 보내줘”라며 부러움에 몸서리를 쳤다는 후문이다.

마트를 찾은 청춘남녀는 등장부터 4MC인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의 시선을 강탈했다.

청순 대명사 신세경, 워너비 남친 남주혁, 대세 연기돌정채연을 닮은 빼어난 외모와 더불어 수의사, 헬스 트레이너, 대학생, 댄스 디렉터, 현직 아나운서까지 다채로운 직업군의 청춘남녀들이 참가하여 설레는 탐색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취향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이성과 같은 취향을 뽑기 위해 눈치 싸움을 벌이는 등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향후 진행될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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