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시사매거진 1기 학생기자단 6개월간 학생기자 활동 참여

2019년 8월 대만 국제교류 및 봉사 캠프 (4박5일) 참가자 모집 중

ㆍ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정남환 박사(전국 입학담당관 협의회 회장) 특강

ㆍ영문 기사로 작성하고 ‘영쓰봐닷컴’의 원어민강사 통해 영작 교정 송출

ㆍ모의유엔(MUN) 토론대회 참여 및 취재 일정 공지

ㆍ해외봉사(캠프) 및 상시 국내봉사 활동과 취재를 더해..

"'꿈'과 '역량강화' 동시 성장 모색"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청소년과 대학생이 만들어가는 학생 전문 미디어 '주니어시사매거진'이 제1기 학생기자단과 국제교류 여름캠프(대만) 참가자를 오는 25일 까지 모집중에 있다.

주니어시사매거진은 시사전문월간지 ‘時事매거진’에서 오랜기간 준비한 학생미디어 전문지로,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사회현상에 대한 의견 제시와 세상을 보다 넒게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주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다.

또한 기자 등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토대를 확고히 마련해주는 목적도 담았다.

활동 기간 중에는 '국제교류 및 국내 봉사활동', '모의유엔 토론회', '진로캠프' 등 학생들의 개별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의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게끔 준비했다. 

특히 오는 7월 25일까지 모집 중에 있는 '국제교류 및 봉사활동'의 경우 매년 2회(방학시즌)씩 진행하며 올해는 대만을 시작으로 겨울캠프에는 베트남의 현지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8월 6일~10일(4박5일) 동안 대만의 타이난으로 떠나는 이번 여름캠프는 1일차 '대만 방문의 날', 2일·3일차 '문화체험의 날', 4일차 '국제교류의 날', 5일차 '해외봉사의 날'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전으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00-D1지구 봉사 확인증 수여, 대만 타이난(대남) 시장의 국제교류 및 방문 감사장 수여, 대만 자이 시장의 해외봉사 및 방문 감사장을 수여 할 예정이다.

또한 출국 전 7월 27일 오후 2시 대치2문화센터에서서는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갖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캠프 참가 전 주의사항과 기자 기본교육, 사진교육 등을 진행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특강에는 정남환 박사(전국입학담당관 협의회 회장)의 학생부종합전형 노하우와 학생기자단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주니어시사매거진 홈페이지 캡쳐

이후 주니어시사매거진의 학생기자단은 크게 청소년기자단과 대학생기자단의 부문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격의 경우 청소년기자단은 전국 중고생이면 학교성적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학생기자단은 현재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재학 중이거나, 학점은행제 기관을 통해 학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학생기자로 선발되면 주니어시사매거진 명의의 프레스카드와 명함을 발급받게 되며, 주니어시사매거진의 학생기자 전문 커리큘럼이 들어간 교육과 다양한 캠프를 참여 할 수 있다.

기자단의 커리큘럼은 기본 이론 및 실습교육-아이템회의 및 취재-기사작성-평가-수료 및 시상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활동기간(6개월) 중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캠프 및 체험 프로그램도 연계되어 있다.

교육에서는 기자의 소양부터 기사 작성 비법, 취재 및 사진촬영 기법 등 기자가 갖춰야 할 총체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00% 이론만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대폭 늘려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며질 계획이다.

교육 및 강의에는 전·현직 전문기자를 비롯해 미디어 관련 핵심 관계자 등 실무 인사들이 직접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모의유엔 토론의 경우 위원회별로 국제사회 현안을 주제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자신들이 속한 위원회의 주제에 대한 회의와 토론 활동을 참여한다. 세계 각국의 입장에서 이익을 대변하는 체험을 통해 성장과 안목 향상에 주안점을 둔다. 또한 프레스석을 따로 마련해 모의유엔 취재기자 역할로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본 대외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대학 진학 과정이나 취업 과정에서 주요 이력은 물론 대외활동으로 인정받는 토대가 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명문대 멘토와 함께 하는 진로 프로그램, 주요 언론사 및 미디어업계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주니어시사매거진 학생기자단 모집은 주니어시사매거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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