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씨네다운타운' 코너로 꾸며져 스탠리 김익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탠리는 "최근 디즈니의 행보는 놀랍다를 벗어나서 무섭다는 생각도 든다. 올 상반기 극장가는 디즈니가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즈니가 배급하는 마블 영화까지 포함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알라딘'이 정말 대단하다"고 전했다.이어 스탠리는 "특히 '알라딘'이 개봉했을 때는 영화 관계자들이 "한 200만이 볼까?'하는 평을 했다.

그런데 개봉하니 특히 여성 관객들의 대지지를 얻으며 N차 관람이 이어졌다.

4D관은 지금도 전부 매진이라고 한다"며 '알라딘'의 대흥행 행보에 대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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