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암호화폐거래소 BW, BITFOREX 등에 다수의 코인 상장, 줄 이을 듯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최고 수준의 한국 의료서비스를 세계에 알리며, 의료 신기술들을 더 발전시키고 사업화 하는 것을 기반으로 발행된 LC+ 가 코인마켓 기준 글로벌10위권인 BW와 BITFOREX 등 거래소에 IEO와 상장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29일 KRW 1,000원에 상장된다.

개발자인 윤영용 대표는 LC+ 코인은 "라이프케어 플러스 메디 테크니칼 프로젝트 스왑코인"이라며 총 발행량 30억개 규모의 코인을 “GCM HK”(Global Convergence Marketing Co. Ltd. 약자) 발행처로 상장하게 된 것이다.“ 라고 밝혔다.

윤 대표는 “LC+ 코인 발행사의 비지니스 기술적 기반은 블록체인을 넘어 의ㆍ제약 바이오 신기술에 닿아있으며 KMP(Koeran Medi Park)의 글로벌 의료관광 네트워크는 LC+의 자매코인 LCGC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종합병원들의 중병 처리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고 설명하고 “LCGC는 현재, 글로벌 탑 수준의 검진, 확진과 수술 등 치료방법까지 제시하며 의료의 특성 상 반드시 병원 방문 즉, 내원을 기반으로 한 의료관광 사업을 저변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 시장에 정통한 한 전문가는 “ LCGC의 의료관광 네트워크에서는 고가의 비지니스를 구현하는 기술적 자산들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결합해 낼 투자 목적의 코인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그것이 바로 의료ㆍ제약ㆍ헬스 케어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미래기술들을 묶어, 상위 버전격의 의료코인으로 기획한 것으로 분석했다.

IEO사와 BW에 상장키로 협약하는 LC+윤용용 대표

한편 LC+ 발행사 GCM은 의ㆍ제약 바이오 신기술들과 결합하여 블록체인 플러스 신기술 상품화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대상은 언더 나노 약리수, 줄기세포 배양액, 구난 및 의료정보 솔루션, 신기술 의료기기와 의,제약 플랫폼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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