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엠에스테틱두피센터 전계선 대표/원장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시술과 마사지, 의료와 미용 목적으로 구분되는 피부과와 에스테틱(관리실) 중, 후자를 선택한 이들은 병원의 레이저시술 대신 편안한 분위기에서 몸과 피부가 젊어지는 에스테틱만의 분위기를 원한다. 혈액과 림프의 순환으로 피부가 차츰 자생력을 찾도록 돕는 관리실인 더블유엠에스에스테틱두피센터(이하 더블유엠)은 피부와 체형, 두피관리 목적 외에도 회원들의 심리 안정과 맞춤서비스 제공에 포인트를 둔다.

‘2018 미스경북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17년 경력의 전문가 전계선 대표가 2년 전 새롭게 런칭한 더블유엠에스테틱두피센터는 대구경북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모든 매장이 상향평준화 된 고급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더블유엠은 현재 9개 매장이 성업 중이다. 자체 커리큘럼을 이수하여 올라온 우수한 직원들이 각 매장의 원장과 화합하여 변치 않는 친근함과 시대를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고객을 관리하는 더블유엠을 소개한다.

더블유엠에스테틱두피센터 전계선 대표/원장

피부는 건강하게, 마음은 행복하게, 노화와 스트레스 걱정까지 배려해 트러블에 효과 보여

여성(W)과 남성(M) 모두가 피부와 체형, 두피를 관리해 젊고 자신감 넘치는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곳, 대구의 명품 피부관리실 더블유엠은 창립 2년차를 맞이하는 현재 직영 3개점, 가맹 6개점의 각 매장마다 전임원장을 두고 운영하며 대구의 미용 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단연 돋보이고 있다.

미술학도이자 3년 간 메이크업 전문가로 활동한 전계선 대표/원장이 14년 이상 에스테틱 업계에서 쌓아 온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자 창립된 더블유엠에서는 피로와 스트레스, 활성산소, 노화에 시달리는 20~80대 연령대의 회원들에게 피부관리와 두피케어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부과처럼 엄정한 연구개발을 거친 장비와 제품을 사용하며 체내의 순환을 돕는 관리실의 장점을 접목해 가족처럼, 친구처럼 상냥한 케어를 추구하는 전 대표는 모든 매장들이 자신의 노하우처럼 마음을 다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리드하고 있다.

전 대표는 탁월한 기능성 화장품과 미용 장비들로 피부타입과 라인에 따라 시술되는 샤이닝 케어, 그리고 보습과 물광이온 충전 및 PHA물톡스와 같은 단계별 보습이 돋보이는 아쿠아 수딩 케어를 비롯해, 트러블&필링 케어, 안티에이징을 지향하는 리프팅 케어, 그리고 스/드/메 미용전문가이기도 한 전 대표의 특기가 돋보이는 상반신 마사지, 임산부 및 웨딩 케어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건강한 피부를 위해 생활습관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케어를 추구하며 두피 질환과 탈모, 양모관리를 하는 두피케어, 앰플을 사용하는 염증성&지루성 케어, 원형탈모 케어 등으로 세분화된 재생 촉진 두피관리로 짧게는 2개월에서 평균 5개월 정도면 두피상태가 눈에 띄게 개선된다.

또한 WM두피성장인자솔루션프로그램은 전 대표가 탈모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연구한 기술력으로 개발했으며, 몸과 두피는 일체이므로 심신안정을 유지하는 릴렉스 관리와 규칙적인 두피 스켈링, 영양공급, 성장인자 솔루션 특수관리로 탈모고객에게 특별한 사랑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9개 매장 모두 서비스는 호텔, 비용은 일반 에스테틱 추구하며 최신형 관리 도입으로 인기

청결과 응대, 전문성은 고급 호텔 수준, 서비스와 비용은 동네 에스테틱의 친근함을 추구한다는 신조를 지닌 전 대표는 피부관리 3만 5천 원 선, 케어/탈모/모공강화 5만 2천 원 선, 발모 9만 원 선에서 성장인자솔루션 등 고급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매장의 원장들에게 본사가 나서서 도와주며 항상 소통하고 직원들과 화합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때문에 매장들의 서비스가 상향평준화 되며 운영도 잘 된다고 자부한다. 그래서 가맹을 맺을 때도 기술력 못지않게 고객을 대하는 심성을 판단하여 선택한다는 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위촉된 미스경북 블라인드 심사에서도 이러한 기준으로 미인을 선정했다고 귀띔한다.

예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하면서 먼저 고객들의 안부를 물으며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는 법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행위가 서비스직의 미덕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 대표는 성공만을 보고 달려온 40대 이상의 남성 고객들 및 실버 세대들이 ‘더 젊은 나’를 찾고자 하는 보상심리로 매장을 찾을 때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에게 전문적인 마사지로 혈액순환 관리효과를 볼 뿐 아니라 이들과 교감하며 일상에서 잃었던 미소까지 찾아 주기에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람이 더욱 크다고 덧붙인다.

또한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상한 피부를 위해, 최근 의료기기에서 미용기기로 허가된 최신 장비인 오투덤 산소테라피를 신속하게 도입한 전 대표는 관리 받는 동안 음이온산소가 계속 배출되어 피부순환과 정화, 오염물질 제거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한다. 그 외에도 조용한 분위기와 따뜻한 대화, 생생한 순환 마사지와 음료 제공으로 오감만족을 추구하며 회원들과의 교감을 이루는 덕분에 경기를 타지 않는다는 전 대표는 앞으로 미용 분야에서 이러한 점을 살려 여성들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화합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는 더블유엠에스테틱두피센터의 운영비결
샵매니저 및 국가자격증반 운영으로 100% 취업과 우수인력으로 키워 동반성장구축!

전 대표는 ‘몸과 마음이 뭉칠 정도로’ 스트레스와 과로가 많은 전문직군들이 힐링을 위해 즐겨 찾는 에스테틱 분야가 체력 소모가 많은 직업인만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력과 지식, 인성 3요소를 겸비한 인재를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전 대표는 더블유엠 뷰티컬리지라는 이름으로 창업 및 취업 목적의 미용국가자격증 그리고 매니저반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사설미용학원과 달리 수익창출보다는 실무인재양성 사관학교와 같다고 한다. 또한 자격을 보유한 이수자들은 직접 창업하거나 T.O가 필요한 지점에 100% 취업할 수 있으며, 전 대표가 지향하는 서비스마인드를 충분히 익혀 원장과 직원들이 힘을 합해 미소로 하나가 된 친절매장의 구성원이 된다.

전 대표는 때때로 연간회원을 끊은 뒤 숍이 없어지는 일을 많이 겪은 고객들을 접했기에, 지난 17년 간 고객 신뢰를 쌓고자 한 번 맺은 인연을 놓지 않고 끝까지 관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편안하게 대하고자 한다. 수 년 간의 출장에서 돌아온 회원 고객을 다시 만났을 때 유학생활 후 돌아온 친구처럼 반가웠다는 전 대표는 종사자로 갖추어야 할 미덕에 대해 인내심, 자신감이 포함된 추진력, 양보와 책임감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우수한 인재관리와 기술,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이뤄 온 전 대표는, 두피부터 피부, 체형까지 관심이 많은 그루밍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적인 가맹점들이 미용 분야에서 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2인 3각’의 자세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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