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엘라마체인 (ELAC)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츠닥에 상장되었다. 엘라마체인은 엘라마체인 파운데이션에서 개발한 디지털 자산으로, 자체 블록체인과 AI챗봇,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보더 AI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지난 6월 14일 상장 공시를 발표한 이후 비트렉스 월렛 테스트를 거쳐 7월 12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와 자산 거래 시스템을 공유하는 홍콩 디지털자산 플랫폼 비츠닥(Bitsdaq)에 상장하게 되었다.

[한국 기준]

7월 12일 13:00-입금 시작

7월 12일 15:00-거래 시작

7월 15일 17:00-출금 가능

[비츠닥 상장 이벤트]

총 상금

-500,000 ELAC

기간

-2019년 7월 12일 15:00:00 ~ 2019년 7월 26일 15:00:00

이벤트 기간 내 비츠닥거래소에서 ELAC구입수량-판매수량의 2% 를 차등 지급하며 지급수량은 참여수량의 2%이며 인당 최대 10,000ELAC를 받을 수 있다.

엘라마체인은 이번 비츠닥 상장을 통해 엘라마체인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켜 더 나아가, 중국인 대량 유입 트래픽 확보를 통해 국내 타 서비스와 연계하고 향후에는 전 세계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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