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작가들도 응원하는 2019년 화제의 공연, ‘헬로 스트레인저’ / 사진=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展이 개최되고 있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 특별관에서 임하룡, 전영록, 김혜진, 추가열 등 스타작가들이 2019년 화제작으로 공연중인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 작품 ‘헬로 스트레인저’에 응원을 보탰다.

10일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展 오픈식에 참석한 스타작가들은 세계공연유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도전 정신을 칭찬하고 러시아, 폴란드, 독일, 영국 에든버러에서 공연하고 현재 한국 인사아트홀에서 초연을 하고 있는 극단 낯선사람의 ‘헬로 스트레인저’에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 전시회 기년 촬영 / 사진=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헬로 스트레인저’는 전시회 오픈식의 여는 무대로 나서 특유의 젊은 에너지 넘치는 기발한 퍼포먼스로 스타작가 전시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으로 화답했다.

많은 스타들이 응원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는 ‘헬로 스트레인저’는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작품으로 ‘외계인의 지구를 침공했다’는 설정 하에 외계인이 타고 온 우주선이 냉장고라는 독특한 설정, 색다른 미장센, 화려한 볼거리, 외계인과 지구인(관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나는 클럽파티 등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과 스릴을 연출하고 있다.

스타작가들도 응원하는 2019년 화제의 공연, ‘헬로 스트레인저’ / 사진=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이미 해와 공연을 통해 호평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는 ‘헬로 스트레인저’는 많은 스타들로 부터 릴레이 응원을 받으며 2019년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젊은 극단 낯선사람의 세계공연유랑의 도전과 그들의 작품인 ‘헬로 스트레인저’를 응원하고 또 다시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라는 낯선 장르를 개척하는 젊은이들의 패기와 도전 정신이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연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헬로 스트레인저’ 공연은 8월 11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스타작가들도 응원하는 2019년 화제의 공연, ‘헬로 스트레인저’ / 사진=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한편 인사아트프라자 별모아 스타작가전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회를 맞이한 전시로 예술(아트)과 연예(엔터테인먼트) 부문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스타작가(아트테이너)들의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임하룡, 남궁옥분, 전영록, 김혜진(배우), 추가열(가수), 이준영(유키스, 유앤비 멤버), 주영광(배우), 필독(빅스타, 유앤비 멤버)이 참여하여 톡톡튀고 재능있는 아트테이너(아트+엔터테이너)들의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16일까지 전시되며 판매금액은 종로구 독거노인을 후원하는 자선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展 / 사진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제4회 별모아 스타작가展 / 사진 =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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