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그셀런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경기불황과 함께 고용불안, 100세 시대로의 진입 등으로 인해 창업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있어서 프랜차이즈를 통해 높은 브랜드 인지도의 도음으로 개점 초기부터 호황을 이루려는 목표를 두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샌드위치와 커피 테이크아웃 및 배달 판매 전문점 에그셀런트는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인 버거킹창업과 못지 않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전국적으로 빠르게 가맹점이 오픈하고 있어 화제다. 

실제로 지난 5월달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오픈이 완료된 매장은 5곳이며 이번 달 오픈 예정 매장은 8곳, 8월초 오픈예정 매장은 5곳이나 된다. 7월초 계약 예정 매장이 늘면서 강남구청역, 행담도휴게소, 마리오아올렛 등 13곳으로 8월 오픈할 매장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에그셀런트는 부드러운 통식빵을 주문 즉시 잘라서 조리하며 버터와 계란이 듬뿍 들어가기에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으며 영양만점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다. 경쟁 브랜드에 비해 식빵의 크기가 크고 속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토스트 또는 샌드위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급성장 중이다. 

최근 맛집 트렌드는 건강까지 살펴야 한다. 이에 에그셀런트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동물복지 무항생제 프리미엄 유정란 만을 고집하고 있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오픈하는 매장마다 남녀노소 많은 손님으로 문전성시이다. 

오리지널에그부터 불로기바베큐에그, 모짜렐라치즈에그, 쉬림프칠리에그, 더블베이건에그, 핫치킨에그, 핫불고그에그, 갈릭소세지에그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정통의 맛과 향을 담은 여러가지 커피 메뉴와 밀크티 등의 음료도 있으며 신메뉴도 주기적으로 출시하며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그셀런트 최신 창업트렌드에 맞는 최적화된 주문 시스템을 갖췄다. 무인 결제는 손님들에게 정확한 주문과 신속한 결제를 가능케 하고 점주 입장에서는 인건비 절감과 현금 분실의 방지 등 운영의 편의성도 제공한다.

에그셀런트는 본사에서 직영점을 먼저 운영한 후 가맹점주에게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손님들의 취향까지 분석을 하고 나서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아울러 초보 창업자들도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우며 매장마다 전담 슈퍼바이저를 지정해 수월한 오픈 및 운영도 지속적으로 돕는다. 원가절감, 체계적인 매장관리, 안정적인 물류공급 등도 본사에서 적극 지원해 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은 운영에만 집중하면 높은 매출은 따라온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2평대의 직영점에서는 고수익을 연일 이어가고 있어 많은 예비창업주들이 에그셀런트를 통해서 ‘성공’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저조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업종변경을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기도 하다.

에그셀런트 관계자는 “버거킹창업 못지 않은 샌드위치전문점이라는 입소문으로 예비창업주들에게많은 가맹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직영점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해 온 것을 토대로 최적화된 운영, 홍보, 매출 등의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