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모습 (사진_남예종 제공)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는 지방에 거주하는 2020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을 위한 특급 호텔형 기숙사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서울 신설동역에 위치한 남예종은 1호선, 2호선과 더불어, 우이신설경전철 개통으로 강북요충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남예종은 학교 후문 20미터 앞에 고급 호텔형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까지 1분 내에 등교가 가능할 정도로 가깝다.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올해 기숙사를 오픈해 학부모들의 근심을 덜어줄 예정이다. 지방학생들의 남예종 기숙사 신청은 8월 31일까지이며, 각각 여학생, 남학생 기숙사 신청이 가능하다.

남예종 차은선 대표는 “본교의 호텔형 기숙사는 신설동역 4번출구 10미터 앞과 학교 후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이 편하게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다”며 “특히, 많은 지방 학부모님들의 기숙사 신청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보증금없이 최저 기숙사비 혜택을 제공해 아티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이 편리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기숙사 신청 문의는 남예종 입학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는 남예종은 입학부터 졸업 전까지 대형기획사 오디션, 대학로 무대 진출, 음원 발매, 드라마 및 영화촬영 기회, 문화예술체험 등 문화예술분야에 실력을 검증 받고 프로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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